많은 사람이 극찬하는 바로 그 책, 불변의 원칙의 원서를 읽었다. 모두가 추천한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총평
- 지금까지 읽은 모든 비문학 책 중 단연 최고. 대학교 교과서(특히 경영학과)로 선정되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20대에 이 책을 읽으면 아무런 감흥이 없을 수도..?
- 읽을 때마다 지금 나의 상황에 대입해 볼 수 있는 지식들이 너무 많아서 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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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re precise you try to be, the less time you have to focus on big-picture rules that are probabily more important. -
나에게 있어서 이 책에서 꼽는 가장 중요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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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 Introduction
- Change caputres our attention because it’s surpriging and exciting. But the
behaviors that never change are history's most powerful lessons , because they preview what to expect in the future. Your future. Everyone’s future. - No matter who you are, where you;re from, how old you are, or how much money you make,
there are timeless lessons from human behavior that are some of the most important thnings you can ever learn. - It’s simple idea, but it’s so easy to overlook. And
once you grasp it, you'll be able to make better sense of your own life. - Amazon founder Jeff Bezos once said that he’s often asked what’s going to change in the next ten years. “I almost never get the question:
'What's not going to change in the next ten years?" , “And I submit to you that that second question is actually the more important of the two.”- It’s impossible to imagine a future where Amazone customers don’t want low prices and fast shipping
Hanging by a Thread
- If you know where we’ve been, you realize we have no idea where we’re going.
- 자신이 단순한 우연에 의해서 살아남은 것과, 역사속에서 아주 작은 차이가 거대한 차이를 만들어 낸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항상 겸손하고, 시야를 넓혀라.
Risk Is What You Don’t See
- We are very good at predicting the future,
except for the surprises-which tend to be all that matter . -
The biggest risk is always what no one sees coming , beause if no one sees it coming, no one’s prepared for it, its
damage will be amplified when it arrives. - 대공황, 코비드, 9/11 등 거대한 위협은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다.
-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 발발 전까지 코로나에 대한 단 1개의 단어도 말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전쟁도 마찬가지.
- The biggest news, the biggest risks, the most consequential events are always
what you don't see comming -
한 대 맞은 느낌. 진짜 리스크는 내가 전혀 예측하지 못한 곳에 온다는 것을 새삼스래 느끼게 해주는 말이다. 그리고 리스크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대비하는 것이라는 것을.. -
근데 문득 드는 생각. 회사에 다니는 동안에는 내가 받을 리스크는 없을까? 있다면 무엇이 리스크 일까? 지금 현재의 삶에 안주하며 살다가 한 10년 뒤에 진짜 삶에 대한 회의감이 들면서 아 이제는 나이도 많이 들고, 무언가를 하기에는 너무 늦었구나 라고 느끼게 되는게 진짜 큰 리스크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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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tory knows three things
- 1) what’s been photographed
- 2) what someone wrote down or recorded
- 3) the words spoken by people whom historians and journalists wanted to interview
- 우리가 현재 알고 있는 기록된 지식들은 그렇지 않은 지식들에 비해 얼마의 비율일까? 굉장히 작을 것이 뻔함
- 9/11 테러가 있던 당일 아침의 라디오는 평범한 날씨에 대한 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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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읽다보면, 내가 지금 창업이나 다른 도전을 하려고 하는게 결국에는 안정된 삶을 살고자 하는 이유인데, 그런 삶을 위해 도전하는 것 자체가 이미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뭔가 앞뒤가 안맞는 것 같기도 하다. 리스크가 적은 삶을 위해 리스크가 많은 삶에 도전한다?
Expectations and Reality
- ‘기대를 낮추는게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이다’에 대해 논하는 챕터
- 현재의 미국 사람들은 1950년대 Gonden Age를 그리워 하는데, 사실 지금이 평균적으로 모든 면에서 더 풍요롭다. 단, 빈부 격차만 빼고.
- 그러나 사람들은 항상 자기 주변의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편리해졌음에도 빈부격차 때문에 더 불행하다고 느끼게 된다.
- 98살의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한다.
- The first rule of happy life is low expectations. If you have unrealistic expectations you’re going to be misearable your whole life. You want to have reasonable expectations and take life’s results, good and bad, as they happen with a certain amount of stoicism(금욕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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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금욕주의는 선택이 이 아닌 필수... 결국 파이어족을 한다고 해도 무조건 금욕적인 자세는 필요 할 것이다. 100억, 1000억을 가지고 파이어를 하겠다든가, 평생 마음대로 쓰겠다고 생각을 하는건 현실적이지 않다. 그럼 내게 필요한 돈은 얼마일까?
- Low expectation이 동기부여를 잃게 하지는 않을까?
- One is the constant reminder that wealth and happiness is a two-part equations: what you have and what you expect/need.(기대가 가진것에 비해 크면 행복감이 낮아짐)
- Expectation side of that equation is not only important, but it’s often more in your control than managing your circumstances.
- 결국엔 멘탈 싸움이라는 얘기.
Wild Minds
- 우리가 존경하거나 갈망하는 어떤 대상이 우리가 좋아하는 특성만 가지고 있을 거라는 것은 착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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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호날두, 메시 등.. 우리가 사랑하는 선수들도 분명 엄청 이상한, 이해하기 힘든 특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
어쩌면 나의 뛰어난 상사도...? -
어쩌면 세상은 의외로 공평하게 만들어진 걸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엄청나고 축복 받은 재능만 가지고 있고, 특이하고 안좋게 보이는 특징은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과연 있을까?(오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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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턴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천재였지만, 영생이나 마법과 같은 미신에도 엄청난 시간을 들였다.
- 저자는 많은 영웅들의 부정적인 abnormal characteristics가 엄청난 성공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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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말 하나의 반면사례도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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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으로 일런 머스크, 스티브 잡스. 평범한 관점으로 그들을 바라 볼 수 없다. 미친 천재들이지만 최악의 보스일 수 있다.
- 40대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캐네디도 마찬가지. 그런 목마름이 있었기 때문에 달에 가려는 생각도 할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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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작용 반작용 처럼, 엄청난 전진,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에 반하는 작용이 필요하다 - 그러나 평균으로의 회귀라는 진리처럼, 그런 괴팍한 성질들이 누군가를 Top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bottom으로 만들 수도 있다.
- 역사적으로 많은 제국과 정복자들은 그들이 만족할 만큼 정복하고 은퇴한 경우는 없었다.
- 내가 되고 싶어하고 갈망하는 누군가의
어떤 특정한 부분만을 내가 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사람의 가족, 친구, 성격, 단점 등 모든 것을 원하고100% 그 사람이 되기를 원할 때 만 그 사람을 질투하거나 롤모델로 삼는 것이 make sense 할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차은우, 손흥민,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정말 그들처럼 되고 싶은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그들의 삶을 100% 보게 된다고 해도 정말 그들이 여전히 되고 싶어 할까?
Wild Numbers
- People don’t want accuracy. They want certainty
- 세상은 흑과 백으로 나눌 수 없는 그라데이션(확률)으로 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흑과 백으로 나눠주기를 원한다.
- 로또에 한번 당첨될 확률이 1 in 17 Trillions 라면, 그 사람이 두 번 연속 당첨될 확률? 1/30이라는데.. 왜지? 이유가 안나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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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일어나는 큰 사건 (재난이든 뭐든)은 100년에 한번 일어난다는 의미가 아니라,
매년 일어날 확률이 1%가 있다는 뜻이다 - 하지만 100년에 한번 일어나는 사건은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팬데믹, 경제 공황, 홍수, 호황 등등) 그 중에 무엇이든 내년에 하나 쯤 일어날 확률은 꽤 높다
- 과거 인터넷이나 TV가 보편화되기 전 사람들은 거대한 이벤트에 대한 소식을 들으며 두려움에 떨 가능성이 훨씬 적었다. 그러나 지금은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사건들(주로 안좋은)을 자주 접할 수 있다.
- 수많은 Expert들이 의외로 많은 정치/경제 관련 예측에 실패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전문가들의 말에 의존하고 certainty를 얻고자 한다. 이 불확실성이 가득한 현실을 이겨내려면 무엇이든 기대야 하기 때문에..
- 아무리 노련한 50년 경력의 경제 학자도 recession을 7번 밖에 경험하지 못한다. 즉, 그의 능력을 검증할 만한 충분한 통계적 데이터를 얻기 힘들다. 다른 많은 경우에도 1~2번 밖에 검증하지 못하는 이벤트들도 많다.
- 어떤 것이 부주의 때문에 일어난 건지, 아니면 확률적으로 일어날 만해서 일어난 것인지 구분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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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챕터에서도 말하려는 것은 분명하지만 다소 어쩔 수 없는 부분들 인 것 같기도 하다.. 우리가 충분한 데이터를 가지고 확률을 계산해서 판단해도 올바른 결정을 내리긴 힘들 때도 있고, 대부분의 경우에 충분한 데이터가 없을 수 있다. 재앙적인 일은 항상 일어날 확률이 있다. 그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놀랄 필요는 없고, 항상 충분히 대비를 해야한다는게 결론(?)이라면 결론이랄까.
Best Story Wins
- Stories are always more powerful than statistics.
- 얼마나 좋은 아이템이냐보다 얼마나 설득력있게 전달되느냐가 중요
- 마치 마틴 루터킹의 ‘I Have a Dream’과 같은 스토리.
-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서적 사피엔스를 쓴 유발 하라리는, 그가 무언가 새롭게 발견한 것을 쓴 것이 아니라 그저 있는 것을 잘 표현했을 뿐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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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Sapiens(the book) does have is excellent writing. -
내가 항상 AI 책을 쓰려고 할 때도, 이미 다 있는 책들인데 내가 또 굳이 써야하나? 싶을 때가 있는데 결국에는 나도 이미 있는 이야기지만 그걸 잘 풀어서 스토리로 만들어 낸다면? 가치 있는 일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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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도 마찬가지. 숫자보다도 그 기업이 말하고 있는 스토리를 봐야한다.
- 반대로 진실과 스토리뿐인 마케팅은 구분해야 한다.
Does not Compute
- The world is driven by forces that cannot be mesured.
- 사람의 감정 처럼 계산하지 못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다. 모든 것을 숫자로 계산하려고 하지 마라
- 현상과 데이터가 일치 하지 않는 경우, 대개 현상이 옳은 경우가 많다.
- 2차 세계 대전의 아르덴 숲 전투에서 처럼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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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욕망이라는 감정을 데이터화 할 수 있을까? 그래야만 퀀트 투자가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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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할 수 없는 것은 예측 할 수 없다. Story, Faith 같은 것들 -
어쩌면 비트코인이야 말로 진짜 스토리가 만들어낸 허상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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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데이터 너머를 보고 상상할 수 있는 정말 몇 안되는 사람들이 엄청난 혁신을 이끌어 낸다. - 스토리가 결국 통계보다 우선한다.
Calm Plants the seeds of crazy
- 경제가 좋아지면 사람들은 낙관적이 되고 빚을 지고 투자하게 됨 -> 경제가 불안해짐 -> 경제가 나빠짐
- 마치 음양오행의 조화처럼 호황의 끝은 불황이고 불황의 끝은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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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Nvidia의 끝은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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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그 아이디어로 사람과 돈이 몰리면 instability하기 마련. -
진짜 영원한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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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디가 끝인지는 그 경계까지 가보는 수 밖에 없다. -
자신의 한계를 알기 위해서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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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15%의 이율만 낸다고 생각하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것을 50년 동안 내면 어마어마해진다. 조금씩 꾸준히 가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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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월급도 매년 15%씩 증가하는게 아니긴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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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Much, Too soon, Too Fast
- 9명의 여자를 임신시킨다고 1달만에 아이를 낳을 순 없다.
- 대부분의 생명체와 사업에는 convenient size라는 것이 있다. 그걸 넘어선 성장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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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매매하지 않고 한번에 투자하던 내가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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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growth leads to dense, hard wood. - 찬 물에서 살다가 중간 온도의 물에 들어간 물고기는 오래 사는데, 따뜻한 물에 살다 중간 온도의 물에 들어간 물고기는 일찍 죽는다.
- 성장은 좋지만, 너무 빠른 성장은 안 좋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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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의 가장 큰 적은 성급함이다. -
딱 나한테 해당하는 것 같음.. 난 너무 급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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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Patience and scarcity(인내와 결핍). 인내는 사람을 성장하게 하고, 결핍은 무언가가 되고 싶어 하도록 만든다.
- 하지만 사람들은 Faster and Bigger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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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쩔때는 또 빠르게 행동하는게 맞기도 하다. 뭔가 행동은 빠르게 하는 것과, 성취를 빠르게 하려는 것의 차이를 구분해야 할 것 같다. -
성급함과 날렵함의 차이는 뭘까
When the magic happens
- 많은 혁신이 incentive에 의해서 일어난다. 전쟁과 같은 즉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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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해야 진짜 아이디어가 샘솟겟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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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g, fast changes happen only when they’re forced by necessity.
- helpful stress와 극도의 스트레스는 구분해야 한다.
- The fear, the pain, the struggle are motivatotors that positive feelings can never match.(긍정적인 감정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과 관련한 것들이 동기부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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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힘들때 더 많이 성장했던 것 같다. 군대에서도 그렇고 회사에서도 그렇고. 지금도 그럴 것 같다. -
근데 어느 순간에는 만족할 줄 알아야지, 안 그러면 평생 괴로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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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careful what you wish for. 스트레스 없는 삶이 정말 너가 원하는 삶인지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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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가 있는 삶이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인지 되짚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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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관이 나의 가장 큰 동기 부여인가..
Overnight Tragedies and Long-Term Miracles
- 좋은 소식은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소식은 즉각적으로 일어난다.
- 워렌 버핏은 명성을 쌓는데는 20년이 걸리지만 잃어버리는데는 5분이면 충분하다고 했다.
- A log of progress and good news concerns things that didn’t happen, whereas virtually all bad news is about what did occur.
- It is so easy to discount how much progress is achievable.
Tiny and Magnificent
- 살 찌는 것이 단순히 많이 먹기 때문이 아니라, 작은 스낵을 자주 먹기 때문이다.
- 거대한 위기는 그 전에 작은 트리거들이 존재한다.
- The greatest shortcoming of the human race is our inability to understand the exponential function.
-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많이 벌 수 있나요?’ 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가장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최고의 수익은 얼마인가요? 이다.
Elation and Despair(환희와 절망)
- 빌게이츠는 12달 동안 아무런 수익이 없어도 직원들에게 월급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 경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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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처럼 거의 모든 돈을 투자하는 것은 too optimistic 한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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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e thant I want big returns, I want to be financially unbreakbalbe. And if I’m unbreakble I actually think I’ll get the biggest returns, because I’ll be albe to stick around long enough for compounding to work wo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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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망하지 않고 오래 붙어있으면 복리의 마법 같은 기회가 올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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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ualties of Perfection
- There is a huge advantage to being a little imperfect.
- 진화의 원리에 따라서 생명체가 어떤 것에 특화 되면 다른 것에 약화 될 수 있다.
- 몸집이 커지면 사냥하기 쉽지만 사냥 당하기도 쉬워짐
- Not maximizing your potential is actually the sweet spot in a world where perfecting one skill compromises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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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천재들이 이런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어쨌든 그렇게 됨으로써 얻는 이익이 있으니 결국 자신의 선택의 문제 아닐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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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에서도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순간들이 중요하다.
- 창의적이어야 하거나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산책하라 - 아이러니 하지만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는 그곳에서 벗어나 있을 때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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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8시간 일하는 스케쥴은 '생각하는 직업'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 것은 좋지만 정확한 Path까지 예측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 It’s no detailed, but it’s good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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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큰 울림을 주네. 난 보고서에서도 최대한 자세하게 적으려고 하지만 사실 더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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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re precise you try to be, the less time you have to focus on big-picture rules that are probabily more important. -
나에게 있어서 이 책에서 꼽는 가장 중요한 문장 -
근데 가격 예측 모델도 결국 정확한 가격 예측보다도 방향을 예측하는게 더 중요한데 이 부분과도 와닿는게 있는 것 같다 -
ㄷㄷㄷ 딱 오버피팅 문제인데??? 이걸 AI 책 쓸 때 넣어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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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Supposed to Be Hard
- Everything worth pursuing comes with a little pain. The trick is not minding that it hurts.
- 고통을 감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빠른 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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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철학적인 생각이 드는 파트. 인생은 고의 연속이라고 말한 불교의 교리하고도 맞닿는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괴로운게 디폴트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질 수도 있다는 말과 비슷하기도 -
If you're efficient, you're doing it the wrong way. The right way is the hard way. - 어떤 직업이든, 원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 제거하려고 시도할 때 오히려 큰 문제가 되는 것들이 있다.
- Where there’s pain there’s pro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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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자동으로 돈 벌고 싶어했던 나를 반성하게 된다..
Keep Running
- Most competitive advantage seventuall die.
- 붉은 여왕의 저주 처럼, 계속 뛰지 않으면 경쟁력을 잃게 된다는 말
The wonders of the future
- It always feels like we’re falling behind, and it’s easy to dscount the potential of new technologies.
harder than it looks and not as fun as it seems
-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는 말을 하는 것 같은 다소 평범한 챕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