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구성
- 강사님 강의는 시중에 있던 방식들의 지분 5%, 주역 및 고서의 원국적인 야이기들 70%
저면과 지향 복습
- 한 겨울에 태어남. 낮에 태어났으나 여전히 추움. 지장간 병정화를 쓰려고 할 듯. 펼치다, 열중하다.
- 천간의 경금도 춥다.
- 직업적인 부분도, 1. 정화:전기, 열, 2.경금: 건축 등, 3. 병화: 빛, 화려한 직군
- 저면은 수기운이므로 조용함.
- 되게 덥지도 춥지도 않은 명식. 수와 화가 엎치락 뒷치락
- 오히려 금기운이 좀 있고, 목이 조금 밖에 없음. 따라서 저면이 금(이성), 지향이 목(감성): 유순
- 여름 기운은 여름 기운대로 잘 씀. 절박하게 쓰는게 아니라 꺼내 쓰는 정도.
- 조후 어중간, 음양 비슷하면 강렬한 느낌은 없음.
- 힘의 차이
- 지지 > 천간, 월지 > 일지 »> 시지 » 연지
- 근데 너무 춥/더울 때 태어나면 시지가 중요하다.
- 이 명식은 목이 강하다. 따라서 금을 지향(약간 예민, 까칠, 이성)
- 결국에는 수를 이해하는가 못하는가에 따라서 평생 우울감에 빠지느냐 안빠지느냐 차이..
- 모든 인간은 수와 직면하게 위해 출생(무슨 말이냐;;)
2교시 왜 공부해야 하는가
- 안개, 끊임없는 생각, 괴로움 => 유의미한 철학적 탐구
- 무언가를 상실했을 때 오는 우울감이 크다.
- 월운에라도 화가 들어오면 수랑 충돌해서 우울하다. 진짜 안 우울할떄가 없는데??
- 지향이 수 : 내가 우울감을 쫒음. 귀신, 무기력감을 무의식적으로 추구. 귀신이 보인다.. ㄷㄷ
- 저면이 수 : 평소에 잘 모름. 기운에서 화가 들어오면 또 우울해진다. 강사님 대운에서 화가 강해질 때 주변 사람들이 많이 죽었음. 수를 이해하라고 생기는 일. 수를 이해해라. 그럼 더이상 그런 일이 안생김
신세 한탄할게 아니라 그걸 이해해야 한다.
- 열정적이면서 냉철하고 이성적
- 시운과 월운에서 충돌(그럼 해당 월에 해당 시에는 항상 우울해야하나??)
- 나는 외국어를 좋아하는데, 어쩌다보니 마케팅 회사에서 외국어 관련 일을 한다던가,
- 나는 심도 깊은 일을 하고 싶은데 미술 쪽에서 뭔가 하게 된다건가
- 즉, 저면은 저절로 따라오는 일. 공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