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공부] 사전 개념 강의(1) - 하도와 낙서
사주 강의 - 산책처럼 사주
안내사항
- 50분 수업 10분 휴식, 매시간 끝나기 10~15분 전에 질문시간
- 나는 이렇게 공부했다-> 발표 듣고 맘에 드는 분에게 멘토 신청
강사 소개
- 박기준
- 78년 무오년생
- 20대부터 강사, 2021년까지 고등부 영어강사
사주란?
- 사주 : 4개의 기둥이라는 뜻
- 사주는 명리학이다.
- 성리학(유교)와 차이가 뭘까?
- 성리학 : 우주의 원리와 심성을 탐구하는 학문, 철학
- 성리학과 명리학 모두 주역에서 비롯되었다.
- 심리학과 연관이 있음. 미신이 아니라 과학이나 학문으로 받아들여야 한다(이게 ..가능한가?)
- 길흉화복을 보는 학문이 아님
- “나는 누구이고 왜 태어났는가” -> 이것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길흉화복이 보인다.
- 길흉화복을 먼저 보는게 아니라 본질적인 질문을 탐구해야 한다.
- 언제 죽고, 왜 아프고 이런 것도 보는 것이 가능(과연??)
- 명리학을 공부하다보면 내가 죽으면 다시 태어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도낙서
- 태극도설
- 무극이 곧 태극이다
- 빅뱅이 아주 작은 물질(무극)에서 시작한 것과 일맥상통
- 하도: 5천년 전 쯤에 복희라는 사람이 머리는 용이고 몸은 말인 용마를 만나게 됨. 용마의 몸통에 있는 점과 선을 보고 우주의 질서를 파악함. 그 이치가 너무 심오해서 언어로 이해하고 표현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점과 선으로 표현하게 됨.
- 낙서: 그로부터 천년 뒤, 하나라 우왕이 거북이(신구) 발견, 그 거북이의 등에 이상한 문양이 있었음.
- 그 뒤, 주나라 문공이 이러한 점과 선을 보고 세상의 이치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규명하면서 시작이 된 것이 '명리학'과 '성리학'
- 도서관의 도서가 하도, 낙서의 도와 서를 따옴.
- ‘마이어스’, ‘브릭스’가 만든 MBTI는 ‘칼 구스타프 융’의 영향을 받아서 만듦.
- 융은 근데 주역(즉, 하도낙서)에 심취했던 사람
- 즉, 융이나 여러 유명한 석학들 조차 주역을 인정하고 공부했었다는 역사적 사실이 있다.
계절과 오행
- 봄(목), 여름(화), 가을(금), 겨울(수), 환절기(토)
- 주역에서는, 수가 가장 먼저 시작 됨.
| 수 |
화 |
목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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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지 |
예 |
인 |
의 |
? |
| 겨울 |
여름 |
봄 |
가을 |
? |
- 수(밤)이 있어야 불(낮)이 있고, 불행이 있어야 행복이 있음
- 강사님은 수가 불행이라고 하셨는데 우울로 해석하는게 맞지 않을까?
- 4가지 본질적인 기운에서 일곱가지 감정이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