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공부] 사전 개념 강의(3) - 시비지심과 측은지심

사주 강의 - 산책처럼 사주

토의 또 다른 역할

  • 작은 목이 큰 물에 상하지 않게 생명의 터전을 만들어줌
  • image
  • 시비지심: 옳고 그름을 가림 -> 옳고 그름을 모르면 사기를 당함, 그러나 지나치면 측은지심(목)이 손상됨.
  • 수는 기본적으로 어둠. 생각이 과하면 우울감이 온다(자기연민, 자기비하)
  • 생각이 너무 많으면 시작을 못함, 이때 중용(토)이 잡아줌
  • 강사님 왈: “나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질병으로 생각하지 않음. 나는 어릴 때 공황장애를 겪었으나 명리를 공부하고 완전히 사라짐. 우리가 태어난 이유는 배우기 위해 태어남. 수 기운을 배우기 위해 태어남.”

아직 잘 와닿지가 않는다.

  • 명리를 공부하다보면 신비로운 꿈, 현상을 많이 본다.
  • 지구 반대편의 사람이 뭘 하는지 보일 때도 있다(;;;;;)
  • 질문: 낮보다 밤을 좋아하고 실제로 햇빛 밑에서 육체적/정신적 무기력증을 느끼는 사람도 명식을 통해서 알 수 있나요?
    • 답변: 물론 알 수 있다.
  • 질문: 우울/공황 같은 음도 인간에게 필요한 거 아니가?
    • 답변: 과정이 되어야지 결과가 되어서는 안된다.
  • 질문 : 화가 고조에 이르면 토로 토스를 하는데 이렇게 화토가 많은데 금으로 토스를 못하면(토생금 하지 못하면 이라는 뜻인가?) 뜨거운 열기를 계속 가지고 있으니 몸에 병이 오는 걸까요?
    • 답변 : 맞음
  • 질문: 수기운만이 우울증으로 작용하나? 경오일주에 화기운으로 공황장애 우울증이 오는 것이랑 해석이 다른건지?
    • 답변: 화가 강해져도 우울감이 오고, 수가 강해져도 우울감이 오는데, 사실 화가 강해지면 무의식적으로 수를 추구하기 때문에 우울감을 추구 할 수 있다.
  • 질문: 광명지심(중용)이 왜 믿음(신)인가?
    • 답변: 어느쪽으로도 흔들리지 않는 것이 신의(믿음).